급성화상부터 소아화상까지 화상으로 인한 고통과 흉터에 대한 걱정을 해소해드립니다.
불이나 뜨거운 물 등에 의해 피부세포가 파괴되는 현상으로 열에 가해진 시간, 강도 등에 따라 화상의 정도가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증상에 따라 1도에서 4도로 구분하며 화상을 입은 부위와 연령적인 요소를 고려합니다.
만약 전기화상이나 화학 물질에 의한 화상을 입은 경우에는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고 내부조직이나 장기의 손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흉지기 전에 성심중앙병원 화상센터에서 꼼꼼한 진료와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1도 화상 | ㆍ피부의 표면층만 손상된 상태
ㆍ피부는 붉게 변하지만 수포는 생기지 않음 ㆍ치유기간은 통상 3~5일 정도 소요되며 별다른 합병증이나 후유증 없이 완치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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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 화상 | ㆍ비교적 얕은 표재성 2도 화상과 깊은 심재소 2도 화상으로 구분
ㆍ2도 화상에는 물집(수포)가 생기고 통증이 심하므로 빠른 시일 내에 치료 권장 ㆍ방치하거나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 시행 시 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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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도 화상 | ㆍ피부가 생기를 잃고 가죽처럼 되면서 피부의 괴사에 의해 감각이 없어짐
ㆍ신경말단이 파괴되어서 통증이 적음 ㆍ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상태이므로 의료진 진료 후 치료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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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 화상 | ㆍ치료가 어렵고 사망률이 높은 최악의 상황 |